34 | 2023_09 씨앤디플래닝 워크샵[대부도] |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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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무더웠던 여름! 열심히 달려왔던 임직원분들! 전반기를 마감하며 체력충전의 시간을 가졌답니다. 금요일 아침, 다같이 모여 대부도로 출발했는데요,
1박2일의 여정 함께 보시죠! . . . 이른 아침, 회사 앞) 버스에 짐을 싣고 출발!
(요청1) 문단속은 철저히 했으니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눈만 감았다 떴는데 어느덧 대부도에 도착했네요! 점심식사 장소에서 하차했어요.
메뉴는 유명한 맛집의 칼국수였답니다. 살짝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벌써 찾아온 손님들이 하나 둘 씩 보이네요.
김치를 먹기좋게 썰어줍니다.
끓기 시작하고 3분뒤에 드세요! 모래시계로 시간체크도 해줍니다.
대부도에 왔다~!
식사 후 십여분 간 이동 후 도착한 펜션입니다! 독채에 주변도 예쁘게 꾸며져 있어서 정말 좋았어요.
뒷 뜰로 가보니 야외 족구장도 마련되어 있었어요. YY
하늘은 맑았고, 바람은 시원했으니, . . "족구를 시작하지"
네 팀으로 나누어 최종 승자를 가리는 간이 경기가 진행 되었습니다.
열심히 경기에 임하는 선수들과,
자리를 지켜 사진을 담당해주신 심판도 있었고요,
'공룡'도 있었습니다.
아, '최종보스' 도 있었습니다! "족구 그렇게 하는거 아니야"
몸도 다 풀었고 운동장으로 이동하였는데요,
진행강사님이 맞이해 주셨고, 여러가지 미니게임들이 준비되어 있었어요. 몇가지 게임을 진행 후, 최종적으로 구슬을 많이 소유한 팀이 승리하는 것이 게임 룰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우승과 준우승팀에게는 상금도 있다니 열심히 해야겠죠!?
조편성 후 팀 구호를 선보이는 중이랍니다.
으라차차!!! 차미네이터!! "에이 뭐야.." 대중의 반응은 싸늘했지만, 그것이 서막이었음을 이때까지는 누구도 알지 못했습니다.
주사위를 굴려 해당 번호의 줄은 탈락! 마지막까지 생존하는 줄에 구슬을 지급받습니다. 어디서나 줄을 잘 서야하나봅니다.
협동심이 요구되는 게임이었어요! 다같이 줄을 잡고 판을 움직여 공을 많이 튕겨내야 합니다.
무적의 '차미네이터와 아이들' 입니다. 팡팡 연달아 튕기는 공을 보고 있자면, 웃음이 절로 납니다. 우승은 따놓은 것이나 다름없는 것입니다.
'퀸카'와 '아자♥'의 아름다운 줄씨름 대결!
추억의 딱지치기 한 판! 의외로 딱지가 잘 넘어가지 않아 대부분 고군분투하였답니다.
: 아닌데?
조준하고 내려치면 넘어가는 딱지. 도전자들은 힘없이 무너지며 구슬을 토해냅니다. 숨겨왔던 재능으로 딱지계를 평정하신 전무님!
이어지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로 구슬쟁탈전은 계속 되었답니다.
으아악!
드라마 오징어게임에서 화제가 되었던 뽑기게임! 동그라미, 세모, 네모 처럼 간단한 도형으로 시작해야 성공 확률이 높겠죠?
아....
'탕!'
오후들어 따가운 햇살에도 재미있게 진행했던 게임에서 준우승은 '차미네이터와 아이들' 이었습니다! 준우승 상금과 함께 기념샷!
그리고, '딱지계의 전설'과 '자본'의 마지막 홀짝게임으로 상대방의 구슬을 모두 빼앗아 온 '참이슬' 조의 우승!!
시그니쳐 포즈로 우승을 기념합니다.
펜션으로 돌아와 잠시 쉬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내부에 마련되어 있는 게임기가 인기였답니다.
쉴 새 없이 바삐 움직이는 손가락들.
다시 자리에 모여앉아, 지난 역량평가 우수자 및 부서별 발표시간을 가졌습니다.
어느덧 날이 저물어 가고,
통돼지 바베큐를 곁들인 한식 뷔폐가 저녁메뉴로 등장!
건배사는
으라차차!!! 차미네이터!!
발표자 시상식과, 족구게임 시상식이 이어지며 저녁시간이 마무리 됩니다. 축하주를 흑기사 해주시는 고상무님. ( 입금완료)
실내로 들어와 팀별 미니게임을 진행하였습니다. 스피드 낱말 맞추기 퀴즈! 사회자가 앞선 두글자를 제시하면, 뒤에 두 글자를 붙여 '네글자 단어'를 말해야 통과!
"아 알 것 같은데..!?"
OX퀴즈로 탈락과 생존의 희비가 갈립니다. /
OX퀴즈 최후의 우승자!! 상금과 함께 사진 찍고 "치얼스"
이후엔 시설이 잘 갖춰진 펜션에서 탁구경기가 오픈했답니다. 오고가는 탁구공에 싹틔우는 비방과 분열..!
자유로운 영혼들의 세레나데도 펜션기둥을 들썩이기엔 충분했습니다.
보드게임과 함께 깊은 밤이 흘러갑니다.
"역시 아침엔 슈퍼마리오지"
"역시 아침엔 탁구 스매싱이지"
"역시 아침엔 서바이벌이지" 펜션에서 나와 서바이벌장에 도착했습니다.
가위바위보로 블루팀, 블랙팀이 정해집니다.
군복을 입으면 몸이 무거워져 주저앉게 됩니다.
작전투입 전 기념촬영! 생각보다 페인트 탄알이 빠르고 정신이 없었습니다.. 내부 촬영은 안전 상 허용되지 않아, 고통의 비명소리만 기억속에 간직하기로 해요.
점심은 먹음직스러운 조개구이입니다! "당장 진행시켜"
이런 재미있는 워크샵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요, 마지막으로 건배사는 씨앤디 좋았어...
으라차차!!! 차미네이터!!
조개구이, 해물파전, 칼국수에, 해물라면까지 든든한 식사였어요. 최고
식후 커피내기 가위바위보를 빼면 섭섭할 뻔 했죠..?
해변에서 단체사진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 합니다. 여름휴가 계획부터 바쁜일정으로 인해 미뤄져 왔었지만, 좋은 취지로 추석연휴 전 함께 해서 즐거웠습니다.
또 좋은 소식을 갖
으라차차!!! 차미네이터!!
또 새로운 소식을 갖고 찾아오겠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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